삼천동 (전주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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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삼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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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삼천동은 지명에서 나타나듯이 과거에는 전라북도청의 소재지이며, 중앙시장, 걷고싶은거리, 영화의거리 등을 비롯해 전북 상권의 최대 중심지로 전북경제를 이끌어나감과 동시에 전주의 최고 번화가로도 명성을 떨쳐왔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인구감소 등 [[도심공동화]] 현상이 지속됨으로써 구도심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지만, 걷고 싶은거리, 루미나리에 설치 및 영화의 거리 조성, 웨딩거리 조성, 대동지구 재개발사업 등 도심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f>[http://jungang.jeonju.go.kr/open_content/introduce/greeting.jsp 삼천동 일반현황], 2012년 7월 11일 확인</ref>
 
==연혁==
삼천동은 본래 전주군 우림면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농포리, 용덕리, 삼천리, 상거리, 하거리와 성자리, 함대리의 각 일부와 난전면의 산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태평리’라 하고, [[1935년]] [[1월 30일]] 우전면의 일부가 편입, [[1957년]] [[11월 6일]] 전주시로 편입 삼천동으로 개칭되었고, [[1988년]] [[1월 1일]] 완주군 구이면의 중인리, 용복리가 삼천동으로 편입되어 운영해 오다가 [[1994년]] [[8월 8일]] 삼천1동과 삼천2동으로 분동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ref>전주시 조례 1940호</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