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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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 저명성과 세심함 ===
현재 《뉴욕 타임스》는 부수로서는 미국 내에서도 《[[USA 투데이]]》의 227.8만 부, 《월 스트리트 저널》의 206.2만 부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지로서는 [[워싱턴 포스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저명한 신문이며, 미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알려져 있다. 중요한 [[연설]]이나 논의 등이 있을 때에는 그 원고를 세세한 부분 하나 빠짐없이 모두 게재하는 보도로도 유명하다. [[뉴욕 타임스 컴퍼니]]가 경영하고 있고, [[아돌프 사이먼 옥스]]의 자손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 퓰리처상 수상 ===
==== 베트남 전쟁 보도 ====
타임지는, 주로 [[미국]] 내의 기사가 선정 대상이 되는 [[퓰리처상]]을 90회 가까이 수상하는 등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왔다. [[1971년]]에는 [[베트남 전쟁]]에 관한 [[미국 국방총성]]의 비밀 자료 [[펜타곤 페이퍼]]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타임지를 [[기밀 누설죄]]로 고소했지만, 재판소는 [[보도의 자유]]가 정부의 문서 공개 기준보다 우선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 재판은 [[미국 헌법]]의 수정 제1조([[언론의 자유]])에 관한 이후의 판례에 큰 영향을 주었다.
==== 인종차별 보도 ====
이듬해인 [[1972년]]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매독]] 감염자들이 암묵적으로 치료가 거부되고 있는 [[인종 차별]]에 대한 기사를 보도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2004년]]에는 작업 현장의 안전성에 관한 기사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 지국 ===
[[뉴욕주]] 내에 16개의 국을 소유하고 있고, 그 밖에 11개의 국내 지국, 26개의 해외 지국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 [[12월 26일]] 현재 총발행 부수는 평일 1,124,700부, 일요일 판은 1,669,700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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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미국의 신문]]
[[분류:1851년 설립]]
 
{{Link G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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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نيو يورك تايمز]]
[[az:The New York Times]]
[[be:The New York Times]]
[[bg:Ню Йорк Таймс]]
[[bn:দ্য নিউ ইয়র্ক টাইম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