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킬라: 두 판 사이의 차이

'''데킬라테킬라'''(Tequila, '''데킬라''')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증류주]]로서 알코올 농도는 35~55% 정도이며, 주 재료는 멕시코의 데킬라테킬라 시를 둘러싼 지역에만 서식하는 푸른 [[용설란]]이다.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데킬라의테킬라의 독특하고 강렬한 맛이 세계로 알려져 현재는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아무 것도 섞거나 곁들이지 않고 마시는 것이 보통이나, 국외에서는 주로 소금과 [[라임]]과 함께 즐기거나 혹은 마르가리타, 마타도르, 블러디 아즈텍 등의 칵테일의 베이스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