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신공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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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년]](인조 13년) [[조선 인조|인조]](仁祖)의 차남 봉림대군(鳳林大君, 훗날의 [[조선 효종|효종]]과 그 부인 장씨(훗날의 [[인선왕후]])의 장녀로 태어났다. [[조선 현종|현종]](顯宗)의 친누나이며, [[숙안공주]](淑安公主), [[숙명공주 (조선)|숙명공주]](淑明公主) 등의 친언니이다.
2살 때인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이 발발하여, 이듬해 [[1637년]](인조 15년) [[음력 2월]]에 아버지 [[조선 효종|봉림대군]]과 어머니 [[인선왕후|장씨]]가 백부 [[소현세자]](昭顯世子) 부부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가게 되었다<ref>《조선왕조실록》인조 34권, 15년(1637 정축 / 명 숭정(崇禎) 10년) 2월 8일(무인) 1번째기사</ref>. 이때 숙신공주도 함께 끌려갔는데, 가던 도중 불과 3세의 나이로 병사하였다<ref>[http://m.doopedia.co.kr/m/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942080 두피디아 〈숙안공주〉]</ref>. 이후 [[1675년]](숙종 원년) '''숙신공주'''(淑愼公主)에 추봉되는 교지가 내려졌다<ref>[http://koreandb.nate.com/culture/chosunwoman/detail?sn=21 네이트 한국학 〈숙신공주 증직교지〉]</ref>.
현재 그녀의 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다<ref>[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6JOb_A1635_2_0018118&curSetPos=0&curSPos=0&isEQ=true&kristalSearchArea=B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숙신공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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