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의 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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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
[[금나라]]는 [[흠종]]과 [[휘종]] 이하 왕족과 관료 수천명을 포로로 잡아 만주로 연행했다. 금나라는 도교에 심취해 국정을 소홀히 했다며, 정신이 혼미하다는 의미로 흠종에게휘종에게 혼덕공(昏德公), 휘종에게는흠종에게는 중혼후(重昏候)이라는 모멸적인 칭호를 붙였다. 그들은 비참한 포로생활을 해야했고, 대부분이 그곳에서 남게 되고 남은 생을 거기서 마치게 된다.
 
이후 남송의 재상이 된 [[진회]]도 이때 같이 끌려갔다가 극적으로 탈출하게 되는데, 외교의 중요성과 대책없는 주전론을 경계하는 평생의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