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알하이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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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에 대한 이론===
시각에 관한 주요한 두 가지 이론은 고전시대에 나타났다. 첫 번째 이론인 [[방출 이론]]은 [[에우클레이데스]]와 [[프톨레마이오스]]가 주장하였는데, 눈에서 빛이 나감으로써 시각이 작용한다는 이론이었고,이론이었다. 두 번째 이론인 [[흡수 이론]]은 아리스토텔레스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주장한 이론으로써이론으로서 물체로부터 눈에 들어오는 어떤 물리적인 것에 의해서 물체를 볼 수 있다는 이론이었다. 그러나 알하이삼은, 시각은 눈에서 빛이 나오는 것도, 물리적인 어떤 것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눈을 뜨자 마자뜨자마자 멀리 있는 별에 우리 눈에서 나온 빛이 도달할 수 없다는 것과사실과 아주 밝은 빛을 봤을 때 눈이 부시거나 아픈아프다는 것을사실을 그 근거로 들었다. 대신 그는알하이삼은 빛이 물체의 각 지점으로부터 어떻게 우리 눈까지 올 수 있는가를 설명한 성공적인 이론을 완성하고, 그것을 실험으로 증명했다. <ref>Lindberg, David C. (1976), Theories of Vision from al-Kindi to Kepler,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ISBN 0-226-48234-0, OCLC 185636643 1676198 185636643</ref> 고대 그리스 학자들과 달리, 알하이삼은 태양 등에서 나오는 광채 모두를 동일한 빛으로 간주했다. 그는 빛의 진행 방향과 굴절 등의 속성이 빛의 원천과는 무관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 점은 ‘빛의빛의 진행 방향과 굴절 자체가 과학적 탐구 대상이 될 수 있다’는있다는 기하광학의[[기하광학]]의 출발기초 가정이다. 그의 [[기하광학]]과기하광학과 [[시각]], [[사진술]]에 대한 연구는 현대 [[물리학]]의광학의 기초를 이루게 되었다.<ref>Toomer, G. J. (December 1964), "Review: Ibn al-Haythams Weg zur Physik by Matthias Schramm", Isis 55 (4): 463–465, doi:10.1086/349914</ref>
 
뿐만 아니라 알하이삼은 빛이 직선으로[[직선]]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증명했고, 렌즈,렌즈와 거울을 통해서써서 굴절과 반사실험을반사 실험을 했다. 그는 또한 기하 광학의기하광학의 기본인 굴절과 반사를 수직과 수평 성분으로 나누어 연구한 최초의 사람이다. 그는알하이삼은 자신의 빛의 굴절에 대한 모델을 [[스넬의 법칙]]과 비슷할 만큼 확장했으나, 스넬의 법칙과 같은 결과를 얻을 만큼 그의 모델을 열심히 발전시키지는 않았다.<ref>Sabra, A. I. (1981), Theories of Light from Descartes to Newton, Cambridge University Press</ref>
 
알하이삼은 또한 [[카메라 옵스큐라]]에 옳은 설명을 한 최초의 사람이다.<ref>Kelley, David H.; Milone, E. F.; Aveni, A. F. (2005), Exploring Ancient Skies: An Encyclopedic Survey of Archaeoastronomy, Birkhäuser, ISBN 0-387-95310-8, OCLC 213887290</ref><ref>http://www.muslimheritage.com/topics/default.cfm?articleID=382</ref> <ref>Wade, Nicholas J.; Finger, Stanley (2001), "The eye as an optical instrument: from camera obscura to Helmholtz's perspective", Perception 30 (10): 1157–1177, doi:10.1068/p3210, PMID 11721819"The principles of the camera obscura first began to be correctly analysed in the eleventh century, when they were outlined by Ibn al-Haytham.", </ref>[[아리스토텔레스]], [[알렉산드리아의 테온]], [[알킨두스킨디]] 그리고 중국의 철학자, [[모지묵자]]는 일찍이 작은 구멍을 통과하는 단일 광선에 대해서 묘사한 적이 있지만, 그 중 아무도 상이 구멍을 통과해서 스크린에 맺히는 상에 대해서는 묘사한 적이 없었다. 알하이삼은 이 내용을 넓은 지역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광원을 가지고 한 램프 실험을 통해서 최초로 증명했다. 즉, 그는 외부의 상들을 사진기 안의 스크린에 모두 담는데 성공한 최초의 사람이었다.
 
''광학의 서''는 물리 광학뿐만 아니라, 생리적 광학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ref>Gul A. Russell, "Emergence of Physiological Optics", p. 689</ref> 알하이삼은 빛의 진행과 반사 문제를 눈의 해부학적 구조와 연관시켜 구체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ref>Saad, Bashar; Azaizeh, Hassan; Said, Omar (October 2005), "Tradition and Perspectives of Arab Herbal Medicine: A Review",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Oxford University Press) 2 (4): 475–479, doi:10.1093/ecam/neh133, PMC 1297506, PMID 16322804</ref> 그는 시각 경험과 같은 인간의 경험이 과학적으로 탐구 가능한 객관적인 인과 기반에 근거하고 있다고 믿고 연구했다. 시각 경험이 빛의 굴절과 반사에 의존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하이삼은 말년에 [[착시 현상에도현상]]에도 지대한 관심을 쏟았다. 착시 현상을 연구함으로써 시각 경험이 빛의 굴절과 반사에 얼마나 의존적인지를 규명하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알하이삼은 [[약학]], [[안과학]], [[해부학]], 그리고 [[갈레노스의 생리학 해설갈레노스]]의 생리학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언급했고, 시각을 얻는 과정과 눈의 구조, 눈에 상이 맺히는 것, 그리고 시각계에 대해서까지 설명했다. 또한, 그는 [[헤링]]의 [[동일 신경 분포의 법칙]], 수직 [[호롭터단시 궤적]](horopter), [[양안 시안차]]에 대해서 묘사했고, [[양안시]], [[운동 지각]]과 [[아리스토텔레스]], 에우클레이데스와 프톨레마이오스가 말한논의한 호롭터에 대해서단시 깊이궤적에 있는대한 연구를이론을 했다발전시켰다.<ref>Howard, Ian P. (1996), "Alhazen's neglected discoveries of visual phenomena", Perception 25 (10): 1203–1217, doi:10.1068/p251203, PMID 9027923</ref><ref>Wade, Nicholas J. (1998), A Natural History of Vision, Cambridge, MA: MIT Press</ref><ref>Howard, Ian P.; Wade, Nicholas J. (1996), "Ptolemy's contributions to the geometry of binocular vision", Perception 25 (10): 1189–201, doi:10.1068/p251189, PMID 9027922</ref>
 
그가알하이삼이 해부학에 남긴 가장 큰 업적은 눈의 해부 구조가 광학과 어떻게 상호 연관돼서 작용하는작용하는지에 지에 대해서대해 서술한 것이다. <ref>Gul A. Russell, "Emergence of Physiological Optics", p. 691</ref>그의 그는 카메라 옵스큐라를 이용한 실험과 눈의 해부학적 구조와 광학을 이용해서 생리학적인 광학의 기초를 만들었다. 그의 실험에서 그는 작은 구멍을 통해서 들어온 상이 뒤집힌다는 것을 통해서 그는 동공은 작은 구멍이며, 우리 눈에서도 역시 상이 뒤집힐 것이라고 생각했다. <ref>Gul A. Russell, "Emergence of Physiological Optics", p. 689</ref> 상이 맺히는 것에 관해 그는 [[아비센나이븐 시나]]가 수정체가 빛의 수용체라고 말한 것에잘못된 반대하면서학설에 동의하긴 했지만, 망막이 수용체라는 것을수용 과정에 관계된다는 점을 올바르게 암시했다지적했다. <ref>Wade, Nicholas J. (1998), A Natural History of Vision, Cambridge, MA: MIT Press</ref>
 
===[[과학적 방법]]===
[[파일:Hevelius_Selenographia_frontispiece.png|섬네일|280px|알하젠은이븐 알하이삼은 이성을, 갈릴레오는 감각을 나타내고 있는 헤벨리우스의 월면도]]
신경학자인 [[로산나 고리니]]는 “과반수의 역사학자들에 따르면, 하이탐은 현대 과학적 방법의 선구자이다.”라고 말했다. <ref>Gorini, Rosanna (October 2003), "Al-Haytham the man of experience. First steps in the science of vision" (PDF),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History of Islamic Medicine 2 (4): 53–55, retrieved 2008-09-25</ref>알하이삼은 이론적인 [[가설]]과 [[귀납적 추론]]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 방법의 통제 방법을 개발했다. 알하이삼은 과학이 단순 관찰로만 성립할 수 없다고 여겼다. 그는 실험이라는 ‘창조적 도구 사용 방법’을 통해서만이 자연의 질서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여겼다. 여기에는 과학적 가설이 실험 행위를 통해 발견될 어떤 것이라는 관점이 깔려있다.<ref>GSmith, A. Mark (1992). "Review of A. I. Sabra, The Optics of Ibn al-Haytham. Books I, II, III: On Direct Vision". The British Journal for the History of Scienc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5 (3): 358–9. JSTOR 4027260.</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