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orts: 두 판 사이의 차이

[[2005년]] [[2월 25일]] IB스포츠가 영화채널 'TCM & 클래식 무비'방송대역을 인수한 뒤 [[방송위원회]]의 방송 장르변경장르 변경 절차를 거쳐 같은 해 [[4월 1일]]에 개국했다. 같은 해 [[MLB]]와 [[AFC 챔피언스 리그]]의 독점 중계권을 획득했고, [[2008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중계권을 획득했다. 그러나이후 [[CJ E&M]]에 넘어갔으나, [[2009년]] [[8월 13일]]에 [[SBS]]의 [[지주회사]]인 [[SBS 미디어홀딩스]]에 인수되고, SBS는 이후 [[방송통신위원회]]에 장르변경 절차를 신청해 경제 채널 [[SBS CNBC]]로 바꾸면서 엑스포츠는 [[2009년]] [[12월 27일]]자로 폐국되었다. 이후 [[CJ E&M]]이 [[2012년]] 자사의 계열 채널인 [[XTM]]을 통해 프로 야구 중계권을 다시 갖고 오게 되면서 [[CJ E&M]] 계열에서 프로야구 중계가 [[XTM]]을 통하여 재개된다.

하지만 케이블 베이스의 태생적 한계와 자금력의 한계 그리고 모기업 [[CJ E&M의M]]의 사업정리로사업 정리로 인하여 5년간의 짧은 채널 역사를 마감하였다.<br />

[[2006년]] 2월 케이블 최초 축구대표팀 A매치 경기를 지상파를 제외하고 케이블 단독 방송을 하면서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기록(TNS 전국 15.1%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9&oid=006&aid=0000013094 한국-시리아전 축구 시청률 ‘선방’에 지상파 ‘화들짝’]</ref>.

KBL 중계시 프로농구 중계시 최초로 코믹 프로모션 제작및 경기중 2쿼터후 승리팀 감독을 코트에서 직접 인터뷰 섭외를 하여 구단 프런트+코칭 스텝+선수들의 미디어 친화도를 높였다. 또한 1시간전 라커룸의 모습을 보여주는등 기존 방송의 딱딱함을 벗어난 중계를 보여줬다. KBO 프로야구 중계시 경기 전에 아나운서가 덕아웃에서 인터뷰를 시도하는 "정지원의 rewind" 8회말 종료시 그날 경기의 영상을 BGM과 함께 중계차에서 직접 제작한 "그라운드 스케치"등이 있었다.

xports의 메이저리그 타이틀 음악은 영화 national treasure OST중 "chase"를 샘플링 한 것이었으며, KBO타이틀 음악은 megadeath 의 "holy war" 를 샘플링 한 음악이었다. xports의 영상에 삽입되었던 음악들은 네티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xports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 [[정지원 (아나운서)|정지원]] - 현 [[채널A]]

* [[이효봉]] - 현 [[MBC 스포츠+XTM]]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