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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제 강점기 동안 거물급 노동운동가로서 [[경성부]]를 거점으로 활동했다. [[1935년]]에 [[엠엘파]]의 [[이재유]]와 함께 《적기》를 출간하는 등 반제동맹을 재건하려 했으나, 곧 이재유가 검거되었다. 이에 신분을 위장하고 지방을 전전하면서 은거하기도 하였으며, [[1937년]]에는 상경하여 영등포에서 노동 운동을 벌였다.
 
 
[[파일:조선 정판사 관련자.jpg|thumb|left|140px|재판정에 선 정판사 은행원들<br />(이들은 모두 [[조선공산당|조선공산당원]]들이었다.)]]
 
[[1939년]]에 그때까지 체포되지 않고 전향하지도 않고 있던 공산주의자들이 [[김삼룡 (1908년)|김삼룡]], [[장순명]], [[권오직]], [[이현상]], [[김단야]], 이순금 등으로 구성된 [[경성콤그룹]]을 조직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