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관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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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나라의 대응 ===
이듬해 고구려의 군사가 요서에 침입하여 영주총관 [[위충]]과 접전을 벌이다가 패한 체 하며, 퇴각을 하자 수 문제는 30만 대군을 모아 네째 아들 한왕 양량(楊諒)을 총사령관인 행군대총관에 임명하여 육군을 통솔하게 하고, 주라후(周羅睺)를 수군총관으로 임명하여 바다로 진격하게 하였다. 주라후는 평양으로 진격한다는 헛소문을 퍼트렸지만, 실제 수군의 목표는 육군의 보급이 목적이었다.
이에 강이식은 육로로 적을 유인하여 마치 육군을 치러가는체하며 수나라 수군을 급습하여 전멸시켜버린다.
군 중에 명을 내려 수성에만 몰두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