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기: 두 판 사이의 차이

'''전동기'''({{lang|ko-Hani|電動機}}, {{llang|en|motor|모터}}, '''모터''')는 [[전력]]을 이용하여 회전운동의 힘을 얻는 [[기계]]이다. 전동기의 축에 기계적 부하(이 [[돌림힘]]에 의해 작용하는 각종 기계)를 연결하여 운전하며, 전동기의 크기는[[일률]]은 보통 전력단위[[킬로와트]](㎾kW), 또는 [[마력]](HP, 1마력＝0HP＝0.75㎾ kW)으로 표시한다.

[[전류]]에서 [[돌림힘]]을 끌어내는 원리는 "[[자계자기장]](磁界) 속을 흐르는 전류에는 [[자기력]]이 작용한다"라는 것이며, 이 자기력의 방향은 자계와 전류 방향에 직각이 된다. 이 관계는 [[플레밍의 왼손 법칙]]으로 표시된다.

실제의 방법으로는 다음 두가지가 있다. 첫째 방법은, 자계에 직각으로 [[코일]]을 놓고 전류를 흐르게 하는 것이다. 코일의 양쪽을 흐르는 전류가 반대 방향으로 흘러 토크가[[돌림힘]]이 발생하므로 이것을 연속적으로 끌어낸다([[직류전동기]] 등). 둘째 방법은 변화하는 자계 속에 [[도체]]를 두었을 때 [[전자유도전자기 유도]]의 법칙에 따라 도체에 전류가 흘러 먼저와 같은 원리로 토크가[[돌림힘]]이 발생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유도전동기]]). 두가지두 중방법 어느 쪽이나모두 발생하는 힘은 자속(磁束)의 밀도와[[자기장]]와 전류의 곱에 비례한다.

전동기에서 동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이처럼 매우 간단한 것으로, 그것은간단히 [[발전기]]의 원리인 것의를 반대로거꾸로 되어가동하는 있다것이다. 실제로 전동기는 [[1873년]]의 [[빈]]의 [[박람회]]에서 정지하고 있는 발전기(그람의 발전기)의 전류를 끌어내는 단자(端子)에 전류가 흐르는 도선을 잘못 연결했다가 이 발전기가 돌아간 사실을 계기로 개발된 것이다.

[[분류:전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