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왕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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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왕국'''(~王國, <small>[[독일어]]: Königreich Bayern</small>)은 [[1806년]]부터 [[1918년]]까지 오늘날의 [[바이에른|바이에른 주]](州) 및 팔츠 지방을 지배하였던 [[비텔스바흐 왕가|비텔스바흐 가]](家)의 왕국이다. [[독일 제국]]에 가맹한 영방(領邦)들 가운데 바이에른은 [[프로이센 왕국]]에 이어 제2의 규모를 가지고 있었다. 수도는 [[뮌헨]].
 
== 역사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1806년]]에 [[신성 로마 제국]]을 폐지하고 [[라인 동맹]]을 결성하자, 바이에른 선제후국이 '''바이에른 왕국'''이 되어 선제후(選諸侯) 막시밀리안 4세가 국왕 [[바이에른의 막시밀리안 1세|막시밀리안 1세]]로서 왕위에 올랐다. [[1815년]] 팔츠 지방을 흡수하고, 이후 [[독일 연방]] 및 [[남독일 연방]]의 일원이 되었다가, [[1871년]] 1월에 [[독일제국]]에 가맹하였다. 바이에른 왕국은 [[독일 연방상원|연방참의원]]에서 6표를 가지고 있었다.
 
[[1815년]] 팔츠 지방을 흡수하고, 이후 [[독일 연방]] 및 [[남독일 연방]]의 일원이 되었다가, [[1871년]] 1월에 [[독일제국]]에 가맹하였다. 제국에 가맹한 영방(領邦)들 가운데 바이에른은 [[프로이센 왕국]]에 이어 제2의 규모를 가지고 있었다.
 
[[1918년]] 독일제국의 [[제1차 세계대전]] 패전 직전인 11월 7일에 국왕 [[바이에른의 루트비히 3세|루트비히 3세]]가 퇴위당하고, 바이에른은 [[바이에른|자유주]](自由州)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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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부 팔츠(Oberpfalz) - 수도 [[레겐스부르크]]
* 상부 바이에른(Oberbayern) - 수도 뮌헨
* 하부 바이에른(Niederbayern) - 수도 [[란츠슈트란트슈트]](Landshut)
 
== 역대 국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