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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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과 원인 ==
극관글로오로라는극관 글로 오로라는 태양의 플레어현상[[플레어]] 현상 때 태양에서 직접 날아오는 100만eV 이상의 고에너지 [[양성자]]가 직접 극관지방에 입사함에 의한 것이다. 입사입자는 고에너지의 양성자이기 때문에 입사고도는대기권으로 침투하는 깊이가 깊고 따라서 오로라 고도는 낮다. 대기권에서 양성자가 전자를 포착해서 중성수소로 변환시키기변하기 때문에 수소의 휘선(Hα, Hβ 등)이 강하다.

오로라대형 오로라는 항상 변동하고 있으며, 가장 현저한 활동은 오벌의 한밤중의 부분에서 밝기가 증가하여 격렬해지기 시작하고 수분몇 분 사이에 오벌의 폭이 수백㎞로 확대되면서 폭발적으로 발달된다 (오로라폭풍).

태양풍 중의 자기장에서 남향 (지구의 북극에서 남극으로 향한다) 성분이 중기하면 태양풍에서 지구자기권에 유입되는 에너지가 증가하고 그 결과 지구자기권 내에 큰 에너지가 축적된다. 이 에너지에 의해서 자기권 꼬리의 자기중성면 부근에서 입자가 급속하게 가속화되고가속되고, 다시 지상 수천㎞ 높이 부근의 자기력선에 인접한 전기장에서 속도가 더욱 촉진되며가속되며 자기력선에 유도되어 초고층대기에 입사된다. 이런 메커니즘을 통해서 입사되는 전자에 의해 발광하는 오로라가 커튼형오로라이다.

커튼형오로라의 높이가 주간에서 저녁때를 거쳐 밤중에 이르는 사이에 점차 낮아지는 것은 이런 가속이 주간보다 야간에 현저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인공위성과 로켓에 의한 관측에서도 가속전압이 주간에서 심야에 걸쳐서 점차 증가하는증가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는 달리 자기권 꼬리의 가속과정에서 직접 대기중에 입사되지 않고 일단 자기권내에 머물다가 다시 안쪽으로 진입하여 비교적 안정된 자기권내에 갇혔던 고에너지 입자가 자기적도면 부근에서 플라스마파통과플라스마파동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산란됨으로써 대기에 입사되는 과정을 거치는 것도 있다.이런 과정을 통해 입사된 전자에 의해 발광하는 오로라가 맥동성오로라이다.

큰 자기폭풍 때에 가기권내에 갇혀 있던 고에너지 입자군에서 수일에 걸쳐 조금씩 높거나 낮게 누출되는 에너지에 의해 중위도 오로라가 발광한다.
 
== 관련 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