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야 비슈누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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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띠 요가 Bhakti Yoga'''<br />
 
 
봉헌적인 삶의 과정의 실행을 박띠 혹은 박띠 요가라 한다. 박띠 요가의 두 가지 주요 원칙은 바이디 박띠vaidhi bhakti 로 규칙과 규정(사다나, sadhana)을 통한 헌신적 봉사와 라가누가 박띠로 이것은 좀 더 높은 경지의 자발적인 봉헌으로 자신이 선택한 크리시나 혹은 크리시나의 확장된 형상들이나 화신들의 이시따-데바를 사심 없이 즐겁게해 드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바이디-박띠를 행함은 라가누가-사다나를 행할 자격을 갖추도록 크리시나를 향한 사랑을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바이디와 라가누가 박띠 모두 크리시나의 이름을 구송하거나 노래하는데 기반을 두고 있다. 라가누가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은 더이상 삶의 규칙이 중요하지 않고 크리시나를 향한 감정이나 물질적 활동들이 억제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바이디-박띠의 목적은 디보티들을 라가누가 단계로 향상시키는데 있고 일반적으로 시간이 많이 든다. 식사스따까( Siksastaka) 기도문 안에는 차이따냐가 박띠 요가의 과정을 먼지가 있는 더러운 곳을 정화한다는 것에 빗대어 우리의 의식도 정화가 필요하다고 적혀있다. 이 정화는 라다와 크리시나의 이름을 구송하고 노래함으로써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하레 크리시나 만뜨라는 실행자들이 매일 실천하는데 하루에 몇 시간 동안이나 할 때도 있다. 이 전통에서 유명한 예로는 차이따나 마하프라부의 가까운 동반자였던 하리다사 타꾸르는 매일 30만번 주님의 이름을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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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의 음식은 먼저 크리시나에게 바치고 나머지를 쁘라사담(prasadam)으로 먹는다. 아는 바가받-기따에 크리시나께서 몇 번씩이나 하신 지시에 근거한다.
 
* 항목
사랑과 헌신으로 나에게 잎 하나, 꽃 한 송이, 과일 혹은 물을 바치면 받아들이겠노라 (9.26)
주님의 디보티들은 먼저 제물로 바쳐진 음식들을 먹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죄악으로부터 벗어난다. 개인적 감관 만족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다른 자들은 진정으로 오직 죄를 먹을 뿐이다. (3.13)
 
* 항목
삶의 방식은 실행자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통 바이시나바들은 어떤 종류의 환각제나 중독성 있는 것들을 피하고 결혼 내에서만의 성관계를 허용하고 종종 그 목적도 오직 생식을 위해서이다. 가우디야 바이시나바들의 상당수가 인생의 적어도 얼마간을 승려(브라마차리아brahmacharya)로 살 것이며 나이가 든 구루들의 대부분은 50살이 지나면 유행기(산야사sannyasa)로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