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타다: 두 판 사이의 차이

텐쇼 10년([[1582년]]) [[6월]] [[2일]]의 혼노사의 변 때에는, 노부나가와 함께 빗츄 다카미츠성을 포위하고 있던 하시바 히데요시의 원군으로 향하기 위해 [[교토]](京都)의 묘카쿠사에 체재해 있다가, 노부나가의 숙소인 혼노사를 아케치 미츠히데가 강습한 일을 혼노사로 구원에 향했으나, 노부나가가 자결했다는 정보를 받아, 미츠히데를 맞아 싸우기 위해 이복동생인 [[츠다 겐자부로]](津田源三郎), 교토쇼시다이(京都所司代) · [[무라이 사다카츠사다카쓰]](村井貞勝)등과 함께 쵸군(儲君,황태자) · 사네히토신왕(誠仁親王)의 저택인 니죠신고쇼로 이동, 노부타다는 사네히토신왕을 탈출시키고, 주변에 몇 안되는 병사들과 함께 농성해, 선전을 보였다. 그러나 아케치군의 정예 [[이세 사다오키]](伊勢貞興)가 바싹 쳐들어오자, 자결하였다. 향년 26세. 아버지와 함께,노부타다의 목은 아케치 측에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