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레타리아 혁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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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프롤레타리아 혁명'''([[독일어]]: Proletariat revolution, [[영어]]: Proletarian revolution)은 노동자를 비롯한 [[무산계급]]이 주도하는 혁명세력이 [[자본주의]] 체제를 전복시키고 [[사회주의]] 체제과 공산주의를 이념으로하는 사회를 건설하는 과정 또는 투쟁을 말한다.
 
{{사회주의}}
 
== 개요 ==
[[마르크스]]에 의하면 사회의 총체적인 개조과정은 [[자본주의]]라는 인간성이라는 것이 존재할 필요성이 없고, 인간 태초의 욕망이 사회를 지배하는 낡은 사회에서 일시적인 [[사회주의]]로 개조되고 후에 완전한 [[공산주의]]를 이륙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의 전환점을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라고 칭하였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공산당 선언]], [[독일 이데올로기]]에서 거론되었다. 위 두 서적에서는 [[자본주의]]라는 취약한 사회를 떠받드는 [[부르주아]]들이 만들어 놓은 [[군대]], [[종교]], [[경찰]], [[국가]]등은 사라지고 각 개개인이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어 필요에 의한 생산을 하도록 되어져있는되어있는 [[사회주의]] 체제의 사회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1917년]] 최초로 사회주의 혁명을 이륙한 [[블라디미르 레닌]]은 위와 같은 취약한 전후 배경으로는 혁명을 이끌면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거라 예상하였고 그 결과 기존의 [[마르크스주의]]를 개조하여 [[마르크스-레닌주의]]라는 것을 만들었다. 기존의 [[공산주의]]와 달리 [[마르크스-레닌주의]]가 덧붙여진 [[공산주의]]는 [[제국주의론]], [[국가와 혁명]]등등 부속 이론이 결집된 서적이 추가되어졌는데 이는 공산주의 사회를 이륙하여도 타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공산주의 사회의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온 세계에 [[공산주의]]를 전파하여야하고 그 때문에 [[인민]]으로 이루어진 [[군대]]와 [[경찰]]등 질서를 잡아주는 기관은 존재하여야하며, [[사회주의]]라는 공산주의의 하부 사상이라는 체제를 과도기적인 기간으로 설정하여 궁극적으로는 국가를 소멸 [[공산주의]] 사회를 완벽하게 이루어내겠다는 사상을 창시한다. 또한 근로 대중으로 이루어진 [[인민위원회]]라는 정치기구를 설립, 지원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공산당 선언]], [[독일 이데올로기]]에서 거론되었다. 위 두 서적에서는 [[자본주의]]라는 취약한 사회를 떠받드는 [[부르주아]]들이 만들어 놓은 [[군대]], [[종교]], [[경찰]], [[국가]]등은 사라지고 각 개개인이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어 필요에 의한 생산을 하도록 되어져있는 [[사회주의]] 체제의 사회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1917년]] 최초로 사회주의 혁명을 이륙한 [[블라디미르 레닌]]은 위와 같은 취약한 전후 배경으로는 혁명을 이끌면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거라 예상하였고 그 결과 기존의 [[마르크스주의]]를 개조하여 [[마르크스-레닌주의]]라는 것을 만들었다. 기존의 [[공산주의]]와 달리 [[마르크스-레닌주의]]가 덧붙여진 [[공산주의]]는 [[제국주의론]], [[국가와 혁명]]등등 부속 이론이 결집된 서적이 추가되어졌는데 이는 공산주의 사회를 이륙하여도 타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공산주의 사회의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온 세계에 [[공산주의]]를 전파하여야하고 그 때문에 [[인민]]으로 이루어진 [[군대]]와 [[경찰]]등 질서를 잡아주는 기관은 존재하여야하며, [[사회주의]]라는 공산주의의 하부 사상이라는 체제를 과도기적인 기간으로 설정하여 궁극적으로는 국가를 소멸 [[공산주의]] 사회를 완벽하게 이루어내겠다는 사상을 창시한다. 또한 근로 대중으로 이루어진 [[인민위원회]]라는 정치기구를 설립, 지원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마침내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인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탄생한다. 이 국가는 기존의 국가와 달리 프롤레타리아 혁명에 있어서는 타국과 자국을 구분하지 않았으며, 세계의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지도 또는 지원하는 국가로 성장해나갔는데, 이 [[소련]]이라는 국가의 세계적 프롤레타리아 혁명 방침은 지배계급의 반동 음모를 봉쇄하고 자본주의의 국제적 간섭을 배제, 계획경제의 사회주의적 공업화와 집단농업, 인본주의적인 교육, 사상면에서의 [[사회개조]]를 통한 사회 및 문화혁명 등을 통하여 사회주의를 건설한다고 방침하였다. 마지막으로 그 궁극적 목표가 달성되면 그 이념은 공산주의로의 이행을 보장하고 점차 국가는 소멸하여 인민으로 이루어진 완벽한 인간 개조가 된 사회주의적 사회 자치 세력에게 자리를 물려 준다라고 되어있다.
 
 
 
이러한 프롤레타리아혁명은 [[1917년]] 러시아에서 레닌의 지도하에 실현되었으며, 그 후 동유럽과 [[중국]], [[쿠바]], [[베트남]] 등으로 확산되어 갔다. 그러나 [[국제주의]]적인 혁명은 [[스탈린]]의 [[일국사회주의]]론을 거치면서 [[국가주의]]적이고 혁명과정이 전후 독재적으로 모순화되어갔다. [[소련]]은 겉으로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대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었으나 내부적으로는 [[좌파 파시즘]]과 다를 바 없는 통치양상을 가져왔고 사회주의적인 공업화 즉, 경공업과 농업을 중시하지않고 지나치게 중공업을 발달시켜 식량의 자급량을 늦췄으며 [[노멘클라투라]] 현상 으로 인해 빈부격차가 발생하였고, 비민주적인 통치로 국가가 소멸되어야 할 [[공산주의]] 이념이 오히려 국가 통제주의적인 정치양상을 띄었다. [[1985년]] 이후에는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이 모순을 없애기 위해 사회 개혁정책을 펼첬지만 실패하였고 결국 공산주의 이상 사회 실현은 실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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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
* [[자본주의]]
 
 
 
== 바깥 고리 ==
* http://www.marxists.org/archive/lenin/works/1918/prrk/index.htm
 
 
 
[[분류:사회주의]]
[[분류:정치 용어]]
 
 
 
[[en:Proletarian rev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