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암스트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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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항공 기관학을 전공한 후 해군 항공대의 비행사가 되었다. [[1950년]] [[6·25전쟁]] 때 제트 조종사로서 한국전쟁에 참전하기도 하였다. 그 후 [[NASA]] 고속 비행 기지에서 900회 이상 시험 비행사로 활약했다.
 
[[1962년]] 우주 비행사 시험에 합격하였으며, [[1966년]] 인공 위성 [[제미니 8호]]의 선장이 되어 [[제임스 스콧]]과 함께 지구 주위를 도는 궤도 위에서 표적 로켓과 결합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하였다. 이어 [[아폴로 11호]]의 선장이 되어 [[1969년]] [[7월 16일]], [[버즈 올드린]]과 [[마이클 콜린스]] 비행사와 함께 [[플로리다 주]]의 케네디 우주 기지를 출발하였다. 5일 후에 달 주위를 도는 궤도 위에서 모선에 남은 [[마이클 콜린스 (우주비행사)|마이클 콜린스]]와 헤어져서, 올드린과 함께 달 착륙선으로 '고요한 바다'에 착륙하였다. "인류의 커다란 한 걸음"을 [[버즈 올드린]]과 함께 달 표면을 2시간 반 동안 탐사했다. 모래와 암석을 모으고 지진계 등을 설치해 놓은 다음 무사히 지구로 돌아왔다.
 
닐 암스트롱은 NASA를 은퇴한 후에 [[신시내티 대학교]]에서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로 지내다가 [[1979년]]에 퇴직했다. 닐 암스트롱은 NASA의 사고조사위원으로도 2번 활약했는데, 첫 번째는 [[1970년]]의 아폴로 13호 사고였고, [[1986년]]에는 두 번째로 [[챌린저 우주 왕복선]]의 폭발 사고를 조사하는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위원회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