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이 집나갔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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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건용'''
: 얼굴 생긴 것만 봐도 도무지 고등학생의 얼굴이 아닌 고삼이의 친구로 얼굴때문에 담배를 아주 쉽게 구입한다. 공부는 아예 관심도 없고 악행을 마다하지 않는 비행 청소년이지만, 그래도 친구를 가장 생각하는 의리있는 소년. 집이 통째로 없어져 어쩔수 없이 가출을 한다. 그리고 집이 컨테이너 박스인데, 엄마와 아빠가 쉴새없이 트럭을 몰면서 폐품을 모으신다. 건용이네는 빚이 엄청나다, 빚이 한 2억정도 된다. 그러나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부모 곁으로 돌아간다.
 
* '''남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