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칙령: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r2.7.1) (로봇이 더함: no:Milanoediktet |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밀라노 칙령'''([[313년]], {{llang|la|Edictum Mediolanense}}, {{llang|en|Edict of Milan}})은 종교적인 [[예배]]나 제의에 대해 [[로마 제국]]이 중립적 입장을 취한다는 내용의 포고문이다. 이로써 [[로마 제국]]에서 신앙을 가지는 것, 특히 [[기독교]] 신앙을 가지는 것에 대한 방해물이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는 [[311년]] [[갈레리우스]]가 내린 칙령에 의해 이미 합법화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밀라노 칙령은 311년의 칙령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소극적 의미의 기독교 보호에서 적극적 의미의 기독교 보호 내지는 '장려'를 의미하게 되었다. 밀라노 칙령으로 인해
== 역사와 내용 ==
밀라노 칙령은 [[313년]] 2월에 로마의 서방을 다스리던 [[콘스탄티누스 1세]]와 제국의 동방을 다스리던 [[리키니우스]]가 [[밀라노]]에서 협의한 정치조약의 결과였다. 그 내용으로는 첫째,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 주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