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턴 기사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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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r Orden: Albrecht (Preußen)(1490-1525-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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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eutonic state 1455.png|thumb|200px|<small>튜턴 기사단령([[1308년]]-[[1455년]])</small>]]
14세기에 들어와서 기사단은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연합군의 위협을 받았다.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브와디스와프 2세|Jogaila 대공(]]([[폴란드어]]: Władysław II Jagiełło)은 튜턴 기사단 때문에 발트 해로 진출하지 못하던 폴란드와 동맹을 맺고 로마 가톨릭교회를 받아들이는 한편, 폴란드 여왕과 결혼했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군은 [[1410년]] 7월 15일 [[타넨베르크 전투 (1410년)|그룬발트 전투]]에서 튜턴 기사단을 대패시켰다. 이 전투 이후 기사단은 사모기티아 북서부를 빼앗겨 점차 세력을 상실했다. [[1525년]] 기사단장 알베르트는[[알브레히트 폰 프로이센]](1490-1568. 알브레히트 1세로서는 1525-1568)는 폴란드와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루터교]]로 개종하면서 프로이센의 영토를 상실했다.<br>
다시 [[30년 전쟁]](1618~1648)으로 더욱 영향력을 잃고 결국 폴란드 점령지역 대부분도 잃었다. 이 때부터 폴란드인도 기사단으로 받아들여야 했으며 독립적 지위를 잃고 폴란드 왕의 봉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