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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平安道, 또다른 이름은 [[관서 지방]])는 조선의 [[팔도]] 가운데 하나에 속했다. 현재의 [[평양직할시]], [[평안남도]], [[평안북도]], [[자강도]], [[남포특별시]] 일대를 묶어서관할하던 부르는행정구역으로, 명칭으로[[관서 남아지방]]에 있다해당한다. 감영 소재지는 평양부(현 [[북조선]] [[평양특별시]])였다. 평안이란 [[평양시]]과 [[안주시]]의 머리글자를 합하여 만든 지명이다.
 
평안도는 [[한반도]]에서 가장 일찍 개발된 곳으로 [[고조선]]과 [[위만조선]]이 건국되었다. 이무렵 북쪽은 [[부여]], 동쪽은 [[동예]], 남쪽은 [[마한]]과 접하고 있었다. [[조선]] 초기에 전국의 행정구역을 8도로 정할 때 평안도는 평안동도와 평안서도로 구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