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프로게이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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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훈의 5전제와 2 대 3징크스 ==
데뷔 한 직후 2연속 스타리그 결승 진출, 3연속 4강 진출을 한 만큼 정명훈은 단기간내에 5전제를 많이 치렀다. 이 때문에 5전제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택뱅리쌍 모두가 두 번 이상은 당한 0:3 셧아웃 패배를 한 번도 당하지 않았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결승전이나 빅파일 MSL 2010 4강에서는 송병구와 이영호를 상대로 0:2로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2:2로 따라잡으며 (결국 2:3으로 패배했다) 5전제에서 절대 쉽게 패배하지 않았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에서 이제동에게 1:3으로 패배한 것을 제외하고 정명훈의 5전 3선승제 경기에서 4패는 2:3의 스코어로 패배한 경우다. 하지만 이 때문에 한동안 정명훈은 5세트까지 가면 항상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를 상대로 상당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막판에 무너지면서 이것이 징크스가 되었다. 그러나 최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4강 A조에서 김윤환을 3:2로 꺾으며 2:3의 징크스를 극복하였으나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에서 허영무를 상대로 2:3으로 패배했다. 티빙 스타리그 2012에서 어윤수를 만나 3:0으로 승리, 팀킬전에 강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공식전 5전제 총 전적은 34승 22패 (승률 6360.50%)로 5전제에서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정명훈의 5전 3선승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