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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무령정씨(정호의 딸)
|부모= [[신숙주]] (申叔舟)/무송윤씨
|친척= [[신정 (1442년)|신정]](동생), [[윤회 (조선)|윤회]](외증조부), 윤경연(외할아버지), [[숙원 신씨]](이복 여동생), [[신용개]](조카), [[한명회]](사돈), [[정호]](장인), [[한확]](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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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초반 ===
[[1438년]] 당시 [[집현전]] 학사인 신숙주(申叔舟)와 윤씨의 아들로 [[한성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고령이고, 공조참의 신포시(申包翅)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공조우참판 신장(申檣)이고, 아버지는 신숙주는 후일 [[세조 반정]]에 공훈을 세우고 [[영의정]]을 지냈으며, 어머니는 무송윤씨로 [[윤회]]의 손녀이자 윤경연(尹景淵)의 딸이다. 그의 이복 여동생이자 서녀인 [[숙원 신씨]]는 [[세조]]의 후궁이 되었다.
 
정호의 딸과 결혼하였으며 아들 [[신용개]]는 후일 우의정과 좌의정을 역임하였다.
 
=== 관료 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