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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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보즐전 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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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삼국지]]》 권57에권52에 열전이 있다.
 
난세를 피해 강동으로 가, 광릉 사람 [[위정]](衛旌)과 함께 낮에는 오이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며 밤에는 공부했다. 살던 곳이 군의 호족 회계 사람 초정강(焦征羌, 《오록》에 따르면, 이름은 초교(焦矯)며, 옛날 정강령이었다)의 땅으로, 그를 두려워하여 [[위정]]과 같이 오이를 헌상하러 방문했다. 초정강은 보즐 일행을 심히 멸시했으므로 [[위정]]은 심히 치욕을 느끼고 분노했으나, 보즐은 초정강의 멸시를 묵묵히 받아내었다. [[위정]]이 보즐에게 분노하자, 보즐은 대답하여 애시당초 우리가 빈천하니 빈천한 대로 대우받았을 뿐인데 무엇을 부끄럽게 여기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