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통신 케이블: 두 판 사이의 차이

'''해저 통신 케이블'''({{llang|ko-KP|해저까벨}})은 물 속에서 [[원거리 통신|전기 통신]] 신호를 전달하기 위하여 [[바다]] 아래에 놓는 케이블이다[[케이블]]이다. 일반적으로 "'해저 광케이블"'로도 알려져 있지만 역사적으로는 한때 광 케이블이광케이블이 아닌 구리 등의 재질도 이용되었다.

최초의 [[해저]] 통신 케이블은 [[전보]] 트래픽을 전달하였다. 케이블은 처음에 [[전화]] 트래픽을 전달하였고 나중에 [[컴퓨터 네트워킹|데이터 통신]] 트래픽을 전달하였다. 현대의[[현대]]의 모든 케이블은 [[광 섬유광섬유]]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신호를신호]]를 전달한다. 이로써 전화 트래픽뿐[[트래픽]]뿐 아니라 [[인터넷]], 개인 데이터 트래픽까지 전송하는 데 이용한다. 일반적으로 지름이[[지름]]이 69 밀리미터 (2.7인치)이며 무게는[[무게]]는 미터 당 10 킬로그램(7 lb/피트)이지만 더 얇고가늘고 더 가벼운 케이블이 [[심해]] 지역에 쓰인다.<ref>{{언어링크|en}} [http://image.guardian.co.uk/sys-images/Technology/Pix/pictures/2008/02/01/SeaCableHi.jpg 인터넷 해저 세계]</ref> 2010년 기준으로 해저 케이블은 [[남극]]을 제외한 전 세계의 [[대륙]]을 연결해 놓고 있다.{{출처}}

케이블은 [[트롤망]], [[닻]], [[지진]], 해저 눈사태로 부서질 수 있으며, 심지어는 상어가[[상어]]가 케이블을 무는 경우에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ref>http://findarticles.com/p/articles/mi_m0DUJ/is_9_105/ai_n27568414/</ref> 이러한 케이블을 수리하는 선박이[[선박]]이 별도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