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화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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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화원'''(Goethe-Institut)은 해외에 독일어와 독일문화를 알리고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독일]]의 비영리 문화기관이다. 독일 문화원은 1925년 설립되었던 독일 아카데미(Deutsche Akademie)를 계승하여 [[1951년]]에 설립되었다. 명칭은 ‘Polymath Johann Wolfgang von Goethe’에서 유래했다. 독일연방공화국 외무부로부터 재정적 원조를 받고 있으나,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독일어 서적을 갖춘 도서관을 비롯하여 어학 강좌를 운영하고 어학능력시험과 교육센터를 갖추었다. 또한 정통 독일어 교육은 물론 독일에 관한 문화·사회·정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 전파 뿐 아니라 영화나 음악 등의 문화분야에서의 문화교류 또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독일의 공·사립 문화단체와 주(州), 지역사회, 경제계의 파트너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92개국에 149개의 문화원과 10개의 연락사무소가 세워져 있으며, 본부는 독일 [[뮌헨]](München)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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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년 독일 아카데미(Deutsche Akademie)를 계승하여 세워졌다. 첫번째 임무는 독일 내에 독일어 강사를 훈련시키는 것이었다.▼
* 1953년 첫번째 언어 강좌가 시작되었다. 교재는 지금은 "Schulz-Griesbach"이라 불리는 교재를 사용하였다.▼
* 1953-1955년 German Academy로 부터 외국인 교육에 관한 업무를 넘겨받았다.▼
* 1959-1960년 미술 분야를 시작으로 해서 해외의 독일 문화기관들의 업무를 인수했다.▼
* 1968년 학생혁명에 영향을 받아 사회 정치적 컨텐츠들과 아방가르드한 예술을 포함하여 프로그램을 재조정한다.▼
* 1980년 Bavaria등의 작은 도시에 있던 기관들이 도시와 대학에 있는 기관들로 대체되었다.▼
* 2005년 스페인으로 부터"Prince-of-Asturias"상을 수상했다.▼
▲독일 아카데미(Deutsche Akademie)를 계승하여 세워졌다. 첫번째 임무는 독일 내에 독일어 강사를 훈련시키는 것이었다.
▲첫번째 언어 강좌가 시작되었다. 교재는 지금은 "Schulz-Griesbach"이라 불리는 교재를 사용하였다.
▲German Academy로 부터 외국인 교육에 관한 업무를 넘겨받았다.
▲미술 분야를 시작으로 해서 해외의 독일 문화기관들의 업무를 인수했다.
▲학생혁명에 영향을 받아 사회 정치적 컨텐츠들과 아방가르드한 예술을 포함하여 프로그램을 재조정한다.
▲Bavaria등의 작은 도시에 있던 기관들이 도시와 대학에 있는 기관들로 대체되었다.
▲베를린 장벽의 붕괴로 동유럽에 새로운 지부들을 설립했다.
▲북한에 서양국가 최초로 기관을 설립했다.
▲스페인으로 부터"Prince-of-Asturias"상을 수상했다.
▲*기관
약 33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약 2억7800만 유로의 예산을 보유하고 있다. 독일어 교사가 되고 싶어하는 외국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Klaus-Dieter Lehmann가 독일문화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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