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의 복음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EmausBot (토론 | 기여)
잔글 r2.7.3) (로봇이 바꿈: yo:Ìhìnrere Luku
잔글편집 요약 없음
13번째 줄:
* 루가는 아기 예수께서 [[여관]]에는 머무를 방이 없어 [[마구간]]에서 태어나셨고,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 [[천사]]들의 계시로 예수를 찾아 뵈었다고 했다.(루가 2:1-18)이에 대해 성서학자들은 루가교회의 교우들이 마구간처럼 허름한 곳에서 살던 가난한 사람들,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처럼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ref>{{서적 인용|제목=《주요 주제를 통해서 본 복음서들의 신학》|장=탄생설화를 통해서 본 마태교회와 누가교회의 배경|저자=김득중|출판사=한들출판사|쪽=p.36-38}}</ref>
* 루가는 예수께서 세상에 주님과 그리스도로 오셨다고 선언하고 있다.(루가 2:11)
* 루가는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내셨다는 이야기를 예수의 첫 번째 기적으로 소개함(루가 4:31-37)으로써,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선언하셨다고 설명한다. 왜냐면왜냐하면 복음사가 루가는 예수의 축귀사역을 예수의 공생애를 통해 하느님 나라가 도래했다는 증거로 보았기 때문이다.(루가 11:20)
* 루가는 예수의 옆에서 [[십자가형]]으로 죽어가던 사형수가 예수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낙원을 약속받았다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예수를 죄인들에게 관심이 많은 분으로 묘사하고 있다.그래서 루가복음서는 죄인들을 위한 [[복음서]]라고 불린다.<ref>{{서적 인용|제목=같은 책|장=누가복음에서의 최후발언|저자=김득중|쪽=p.182-183}}</ref>
* 루가는 '오늘 밤 너희의 [[구세주]]께서 다윗의 고을에 나셨다. 그분은 바로 주님이신 [[그리스도]]이시다.'(루가 2:11)라는 문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의 [[구원]]이 임재했음을 선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