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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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력제의 장자였으나, 만력제는 자신의 3남이자 그의 이복동생인 복왕 [[주상순]]을 매우 사랑하여 그를 황태자로 책봉하고 싶어했다. 이 문제를 둘러싸고 조정도 동림당과 비동림당의 두 파로 나뉘어 정쟁이 끊이지 않았으며, [[조선]]에서 차남인 광해군의 세자 책봉을 주청하는 사신을 보냈을 때에도 장자인 그의 태자 책봉에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한 동림당의 반대로 인해 광해군의 세자 책봉은 허락되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20세의 나이로 황태자에 책봉되었으며, 정격안 사건을 계기로 하여 황태자의 자리를 굳혔고 이후 주상순은 황태자의 자리를 노릴 수 없었다.
 
어렵게 황제의 자리에 올랐으나올라서 재위황실 29일만에내탕금으로 홍환안군대를 사건으로위무하는 등 사망하였다.
국방적 자질이 풍부한 성군의 티가 났으나,
 
[[홍인환 사건]]에 의해 재위 29일 만에 승하한다.
== 생애 ==
* [[1620년]] [[8월 18일]] [[만력제]]가 죽고, 태창제가 즉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