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악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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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설]](兩舌): 이간질
## [[악구]](惡口): 괴롭히는 말
## [[기어 (불교)|기어]](綺語): 진실이 없는 꾸민 말
# '''의삼'''(意三): [[뜻 (불교)|뜻]][意, 마음]으로 짓는 3가지 [[악업]]
## [[탐욕]](貪欲): [[어리석음 (불교)|어리석음]]을 바탕하여 구하고 원하는 것{{sfn|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T.99|loc=제13권 제334경〈유인유연유박법경(有因有緣有縛法經)〉.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02n0099_p0092c05 T02n0099_p0092c05 - T02n0099_p0092c07]. 탐욕(貪欲) 또는 갈애[愛]|quote=<br>"緣眼.色。生不正思惟。生於癡。彼癡者是無明。癡求欲名為愛。愛所作名為業。<br>[[안식 (6식)|안식]]과 [[색경 (6경)|색경]]을 인연하여 [[부정사유]]를 일으키고 [[어리석음 (불교)|어리석음]]을 일으킬 때, 그 [[어리석음 (불교)|어리석음]][癡]이 바로 곧 [[무명 (불교)|무명]](無明)이다. 바로 이 [[어리석음 (불교)|어리석음]]을 바탕하여 [[욕 (마음작용)|구하고 원하는 것]][求欲]을 [[갈애]][愛, 집착, 애욕]라 하며, [[갈애]][愛, 집착, 애욕]에 바탕하여 짓는 것[所作]을 [[업]](業, 즉 [[염오]](染污)한 [[업]])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