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깨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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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에 대하여 ==
학개는 '여호와의 축제, 나의 절기'란 뜻이다. 그가 하나님의 축제 절기에 태어난 것이라 여겨진다.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학2:3)"라는 그의 말을 볼 때 그는 멸망 전의 성전을 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학개가 성전이 멸망한 50년 뒤에 귀환하였고, 귀환 후 16년간 성전을 재건하지 못한 상태였으므로 그때 학개는 소년 시절을 66년 지난 나이가 된다. 그가 10살 때 성전을 보았다면 76세가 된다. 그렇다면 그는 대략 70, 80대의 노인일 것이다.
'하깨'는 "축제 때 태어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시대에 활동한 예언자 즈카리아, 100여 년 후에 활동한 말라키와 더불어, 이스라엘 민족이 바빌론 제국의 포로에서 벗어나 돌아온 시기에 활동한 예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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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깨의 예언은 주로 성전 재건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성전 재건의 결과 국가가 역게 될 큰 사건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하깨는 모든 가난과 기근 그리고 가뭄은 성전 재건을 연기 하였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백성들은 이 선포를 듣고 두려움 가운데 (1장 13절, 2장 5절) 스룹바벨과 예수아의 인도 밑에서 엘룰 월 24일에 성전재건을 재게하였다. 비록 새로운 성전이 작고 볼품없고 "네 눈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도" 하깨는 백성들을 독려하였다. 즉 성전의 가치는 다음세대들에게 있어서 그 크기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선포한다. 하깨는 성전 건축의 재개는 [[야훼|신]]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계약을 갱신하는 것이며, 이는 마치 이집트에서의 탈출과 마찬가지인 것으로 이야기한다.
하깨는 다가오는 시간에 대한
성전이 세워지지 않았을 때 제물이 바쳐짐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부정했다. 하깨는 즉성잔을 재개하는 날부터 백성들이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선포한다.
다른 예언자들처럼 하깨는 우상의 종말에 대하여 그리고 이스라엘 왕국의 회복에 대하여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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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Kniha Ageus]]
[[en:Book of Haggai]]
[[eo:Libro de Ĥagaj]]
[[es:Libro de Hageo]]
[[fa:کتاب حج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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