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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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5일]] 오전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그의 죽음은 한 달 이상이 지난 10월 8일에야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ref name=chosun>{{뉴스 인용 |제목 = "내가 잊혀지는 게… 이제 그만 울고 싶어" 아무도 모르는 '여배우의 죽음'|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8/2011100800069.html?related_all|출판사 = 조선일보|저자 = 김성민 기자|쪽 = |날짜 = 2011-10-08|확인날짜 = 2012-06-25}}</ref> 언론은 경찰의 말을 인용 한채원이 [[2007년]]부터 우울증으로 약물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ref name=ss /> 경찰은 “오랫동안 방송 출연 기회가 없던 한씨가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하자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그의 일기장에는 ‘죽고 싶다’는 문구가 많았다.”고 말했다.<ref name=chosun />
한편,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씨가 연이어 캐스팅에 실패한 뒤 몇몇 사람으로부터 특정 작품에 배역을 따줄 테니 투자비를 가져오라는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안다. 심지어 8,000만원의 거액을 요구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ref name=hankook2>{{뉴스 인용 |제목 = <nowiki>[</nowiki>사건과 사람<nowiki>]</nowiki> 너무 오랜 무명의 시간… 개명·가수데뷔도 헛일… 사기까지 당해 극단 선택|url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10/h2011101502304921950.htm|출판사 = 한국일보|저자 = 김현수 기자|쪽 = |날짜 = 2011-10-15|확인날짜 = 2012-06-25}}</ref> 한채원의 한 지인은 한채원이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사기를 많이 당해 힘들어 했다며, 죽기 한 달 전쯤에도 전화가 와 ‘세상에 더 믿을 게 없다.’라며 울었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 |제목 = "故 한채원, 연예 관계자들에게 사기 많이 당해 고통"|url =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28326596410952|출판사 = 이데일리 스타in|저자 = 양승준 기자|쪽 = |날짜 = 2011-10-08|확인날짜 = 2012-06-25}}</ref> 한채원은 [[7월
[[한국일보]]는 한채원이 화보 촬영, 가수 데뷔까지 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했고, 이름도 세 번이나 바꿨지만 결국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무대에서 사라졌다고 평했다.<ref name=hankoo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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