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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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1961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증권거래위원회]]는 지역 內 모든 주식시장에 대한 조사를 통해 장외시장이 분열되고 모호하다는 보고서를 냈으며 이에 따라 장외시장의 자동화를 통한 거래시장의 통합을 이루고자 탄생한 것이 '나스닥'이다. 나스닥은 [[1971년]] 2월 8일에 개설되었다. 최초 설정 주가는 100포인트였다. 그러나 설정이후 10년동안 많아야 200포인트일 정도로 성장이 정체되다, [[1982년]] 우량 40개 종목으로 구성된 나스닥NMS가 신설되었고 단순한 컴퓨터에 의한 자동통보에 그치던 것이 [[1985년]] 모든 나스닥에 주문 및 매매기능이 적용되며<ref>{{서적 인용
| 성 = 매일경제
| 이름 =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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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 ISBN 8974421801
}}</ref> 현재의 시장규모 확대를 이루어냈다.
 
== 특징 ==
나스닥은 美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운영되는 시장과는 별도의 시장에서, [[전미증권협회]](全美證券協會)에 등록된 주식이 매매된다. [[장외거래]]<ref>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장내거래와 반대되는 의미로, 주로 증권사 창구를 뜻하는 '점두(店頭)'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거래를 뜻한다.</ref>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위해 [[컴퓨터]] 전산망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컴퓨터, [[스마트폰]], [[PDA]] 등 단말기를 통해 상장기업(上場企業)<ref>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되어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기업을 말한다.</ref>의 매도호가(賣渡呼價)와 매수호가(買受呼價)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미국기업이 아니더라도 상장이 가능하다. 2012년 현재 7000여개의 기업이 상장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