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낙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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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용'''(鄭洛鎔, [[1827년]] [[11월 24일]] ~ [[1914년]] [[2월 1일]])은 [[조선]] 말기의 무신이며 친일 인물이다.
[[1855년]] [[과거 (조선)|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과 [[전라도]] 좌수사, 지방의 군수와 부사 벼슬을 거쳐서 [[1879년]] 통제사, [[1880년]] [[병조참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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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공조판서]]로 입각하였고, [[형조판서]] 등을 거쳐 [[의정부]]가 내각으로 개편된 후에도 [[농상공부대신]] 등을 지냈다. [[1898년]] [[독립협회]]에 대항하기 위한 관제 조직 [[황국협회]]가 창립되었을 때 초대 회장을 맡았다.
[[1899년]] [[중추원 (조선)|중추원]]의 의장을 맡기도 한 원로 대신으로서,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 후 [[10월 16일]] 일본 정부로부터 [[조선귀족|남작]] 작위를 수작했다. 그의 작위는 [[정주영 (친일파)|정주영]]이 습작했다.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파 목록]]에 모두 선정되었으며, [[2006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조사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106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 참고자료 ==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2006년도 조사보고서 II〉, 304~309쪽: [hhttp://www.pcic.go.kr:8088/pcic/UserFiles/File/2006JOSA/SUJAKSUBSAK/JUNGNAKYOUNG.pdf 친일반민족행위 결정이유서 - 정낙용] (2006.9.12)
[[분류:1827년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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