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센터: 두 판 사이의 차이

2007년 11월 5일, 히어로센터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마지막으로 새벽에 청소를 끝내고 퇴근을 하신 목격자 청소부 아주머니 한 분께서는 유리창은 멀쩡히 있었다고 했으며, 네티즌들은 '프로리그에서 안기효가 이승훈에게 패한 후 유리창을 두들기는 세레모니를 했다.', '온게임넷 알바생의 소행이다.' '기압 때문에 깨진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었다. 이 사건 이 후 첫 프로리그 경기인 삼성전자 칸과 KTF 매직엔스의 대결은 무관중으로 경기를 했으며, MBC게임이 MBC뮤직으로 전환된 이 후 지금도 이 사건은 범인을 찾지 못하고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

 

 

기존 코엑스 히어로센터의 운영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문래동 SK LOOX에 새롭게 마련했다. 온게임넷이 운영중인 용산경기장과 마찬가지로 경기 부스가 설치되었고 MBC게임의 오픈 스튜디오를 겸하는 시설이다. 특히 프로리그 에이스 결정전 경기 시 스크린이 올라가며 선수가 등장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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