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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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llang|nl|Het Achterhuis}})는 [[유대인유태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국외탈출에 실패한 아버지의 결단으로 2년간 은신생활을 하면서 남긴 [[일기]]이며, 일기장을 키티라고 부르며 친구에게 말하듯이 써내려간 독특한 양식이 특징이다.
==내용==
일부내용은 은신생활에 들어가기전의 내용([[독일]]과 [[네덜란드]]에서의 성장과정)을 담고 있지만, 대다수 내용은 은신생활을 주제로 하고 있다. [[1942년]] [[6월 12일]]부터 [[1944년]] [[8월 1일]]까지 썼고, [[네덜란드어]] 판은 [[1947년]] 아버지 오토 프랑크의 일부 원고 편집에 의해서 출간되었다. [[1995년]] [[한국어]]판으로 무삭제 원고를 완역되어, [[문학사상사]]에서 출판되었다. [[1944년]] [[8월 4일]] 독일 비밀경찰이 안네 일행이 살던 곳을 알아내 그 일행은 모두 붙잡혔고 그 뒤 안네는 다음해 3월 수용소에서 16살의 나이로 [[장티푸스]]에 걸려 죽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