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콘체비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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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콘체비치는 러시아의 한국언어 학자로 [[콘체비치 체계]]를 고안한 [[레프 콘체비치]]의 아들로 태어났다. 구 공산권 국가의 수학 경시대회인 All-Union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2위로 수상한 후, [[모스크바 국립 대학교]]를 다녔으나, [[1985년]]에 모스크바에 있는 ''정보 전송 문제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일하기 위해서 학위 없이 학교를 그만두었다. 그러나 수학 공부를 다시 시작하여 독일의 [[본 대학교]]에서 [[돈 차기에]](Don Zagier)의 지도 아래에서 [[1992년]]에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 논문에서 [[에드워드 위튼]]의 두 양자 중력장 모델의 동치성에 대한 가설을 증명하였다. 현재는 프랑스의 [[뷔르-쉬르-이벳]]에 있는 [[IHES]]의 교수이며, 동시에 미국의 [[마이애미 대학교]]의 석좌교수이기도 하다.
 
막심 콘체비치의 업적은 주로 [[수리 물리학]]의 기하학적 현상에 대한 것들이 많은데, 그중 [[매듭 이론]], [[양자화 (물리학)|양자화]]와 [[거울 대칭]]이 대표적이다. 가장 유명한 결과중 하나는 [[포와송 다양체]](Poisson manifold)에서의 [[변형 양자화]](deformation quantization)에 대한 수학 정리이다. 그 외에도 [[파인만 그림]]에 대한 다양한 결과들과 [[위상적 장이론]] 등에 대해서도 많은 결과들이 있다.
 
==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