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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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쇄'''(玉碎)는 단어 자체의 의미로는 옥처럼 아름답게 부서진다는 뜻으로, 대의(大義)나 충절(忠節)을 위한 깨끗한 죽음을 일컫지만, 당시 [[일본 제국]]이 전 국민을 제국주의적 침략전쟁에 총동원하기 위해 사용하던 '''일억옥쇄'''(一億玉碎, {{ja-y|一億玉砕|いちおくぎょくさい}}) 또는 '''일억특공'''(一億特攻)이라는 표현이 악명높게 알려져 있다.
 
문제는 당시 일본 인구가 1억이 안되었다는 것. 내선일체를 외치던 만주, 조선, 대만 인구를 합쳐야 1억이 된다. 결국 1억 옥쇄는 일본인들만 죽자는게 아니라 식민지인들 까지 다같이 죽자는 뜻이다.
당시 일본 제국은 조선, 타이완 등의 인구를 모두 합쳐 1억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고로 일억옥쇄는 일본인들만의 죽음이 아닌 일본인들과 식민지민들 모두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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