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티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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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헬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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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티아'''({{llang|el|Κλυτία}})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물의 [[님프]]로,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이다.
 
클리티아는 [[아폴론헬리오스]]의 사랑을 받았지만, 뒷날 [[레우코테아]]를 사랑하게 된 아폴론은헬리오스는 클리티아를 버렸다. 레우코테아를 질투한 클리티아가 레우코테아의 아버지 [[오르카모스]]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오르카모스는 딸의 항변에도 불구하고 딸을 산 채로 매장하였다. 클리티아는 레우코테아가 죽었으므로 아폴론이헬리오스가 다시 자신에게 돌아와 자신을 사랑해줄 것이라 믿었지만, 아폴론은헬리오스는 클리티아에게 반감을 가져 그녀에게 가지 않았다. 아폴론의헬리오스의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된 클리티아는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며 벌거벗은 채 바위 위에서 9일 동안 자신을 버린 [[태양신]] [[아폴론헬리오스]] 바라보았다. 9일이 지나자 클리티아는 노란색과 갈색으로 이루어진 [[해바라기]]로 변하게 되었다. (그녀가 변한 꽃이 [[헬리오트로프]], 혹은 [[금잔화]]라고도 한다.) [[해바라기]]로 변한 클리티아는 그 이후로 계속해서 아폴론이헬리오스가 모는 태양 전차 쪽으로 얼굴을 향하게 되었다. 이 신화는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에 등장한다.
 
[[분류:그리스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