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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악작'''(惡作) 또는 '''회'''(悔)는 행한 일[作事]에 대해 [[후회]][後悔, 追悔]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 또한,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행하지 않은 일[未作事, 不作事]에 대해 후회하게 하는 것도 악작(惡作) 또는 회(悔)의 [[마음작용]]에 포함된다.{{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4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20b06 T29n1558_p0020b06 - T29n1558_p0020b18]. 악작(惡作)}}{{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loc=제4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175 175 / 1397]. 악작(惡作)}}{{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5%85%EC%9E%91&rowno=2 惡作(악작)]".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악작(惡作)|quote=<br>"惡作(악작): 과거에 행한 선과 악, 혹은 하지 않은 선과 악에 대하여 후회하는 정신작용. 『바사론(婆沙論)』 37에 4구(句)를 말함. (1) 이미 지은 나쁜 짓을 후회함. (2) 이미 지은 선한 짓을 후회함. (3) 이미 지은 나쁜 짓이 철저하지 못한 것을 후회함. (4) 이미 지은 선한 짓이 철저하지 못한 것을 후회함. 『구사론(俱舍論)』 4에는 다시 선한 짓, 나쁜 짓을 하지 아니한 것을 후회함. 2구를 더함."}}
 
===대승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