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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줄: 또, 부모의 이혼 등으로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자매를 자매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경우에도 연모(戀慕)가 일어나는 일도 있지만, 그것을 시스터 콤플렉스에 포함할지는 미묘하다. 예를 들어, 고대 일본에서는 이복형제자매의 결혼이 허가되었지만, 이것은 집이 달랐기 때문에, 형제자매라는 인식이 옅었기 때문이다. ~~== 모에 용어로서의 시스콘 ==~~ [[모에]] 용어로서는, 시스콘은 대부분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가리키고, 누나에 대한 것은 소수였다. 이것은, [[모에 속성\|누나 모에]]라는 용어로 대용되는 일도 있다. 이 용법의 기묘한 점은, 이 용법으로 시스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인간 중에는 실제로는 여동생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 또, 여동생이 있는 경우라도 진짜 여동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실재(實在) 여동생에 대한 시스콘도 상당히 많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이 용법으로 사용되는 쪽이 미디어에서는 많아져, 실제 시스콘의 존재감이 옅어져버렸다. 이것은 실제로는 [[로리콘]]의 일종으로도 생각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어린 것은 아니고 〈여동생〉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 흥미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다. 누나에 관해서 사용되는 경우가 적지만, [[모에 속성\|누나 모에]]라는 용어가 2000년대 중반에 걸쳐 파급되었기 때문에, 최근에는 누나에 관해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동성간에 시스터 콤플렉스의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남성측에서는 〈누나를 빼앗기고 싶지 않아〉라는 이유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여성측에서는 언니와 여동생 커플에 쓰이는 경우도 많다. 또, 이것들은 개념으로서는 확립되어 있지만 작품 묘사는 소수이다. ~~이것들의 의미로의 시스콘은 〈매적존재(妹的存在)〉〈자적존재(姉的存在)〉으로도 응용되어 있고, 그 적용 범위는 실로 다방면에 걸친다.~~ == 같이 보기 ==

시스터 콤플렉스: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