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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의 여러 경전과 논서들에 따른 관대도리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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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심밀경에 따르면, 관대도리는 [[인 (불교)|인]](因)이나 혹은 [[연 (불교)|연]](緣)이 능히 모든 [[행 (불교)|행]](行: [[유위법]])을 생겨나게 하며 또한 해당 [[행 (불교)|행]](行: [[유위법]])에 [[따르는 말]][隨說] 즉 관련된 개념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전통적인 용어로는, [[행 (불교)|행]](行: [[유위법]])을 [[소전의 법]](所詮의 法), [[수설]](隨說: 따르는 말)을 [[능전의 명]](能詮의 名)이라고 한다.▼
====해심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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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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