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 국가인민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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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민군(이하 NVA)은 [[1956년]] [[3월 1일]]에 창설되었다. NVA의 뿌리는 [[1952년]]에 창설된 ''병영화된 인민경찰(KVP)'' 이다. NVA는 직업군인으로 일하는 [[모병제]]가 [[1962년]] [[1월 24일]], [[징병제]] 발표 이전까지까지 시행되었다. 징병은 18세에서 26세의 성인 남성을 위주로 징병했으며, 최소 복무기간은 18개월이었다.
 
===대체복무제와 양심적신념에 의한 병역거부===
동독에서는 [[종교]]적 이유 이외에는 군복무를 대체할 만한 근무는 없었으나, [[1964년]] ''바우졸다텐'' (건설단)이 대체근무를 할 수 있도록 창설되었다. [[건설단]]은 주로 [[군사시설]] [[건설]]에 동원되었고, 몇몇은 [[병원]]이나 기타 사회 봉사에 동원되었다. 그러나 건설단으로 군복무 하게 되면, 일하는 동안은 물론 군복무를 마치고 나서도 불이익이 많았다. 예를 들어 [[대학교]]에서는 건설단으로 군복무한 청년들의 복학을 거부하여 더 이상 공부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양심적신념에 의한 병역 거부]]는 불법이었고, 군복무 기간만큼 복역해야 했다. 때로 그들은 양심적신념에 의한 병역거부를 허용하는 [[서독]]으로 쫓겨나기도탈출하기도 했다.
 
===독일 통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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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항목 ==
*[[동독 공군]]
*[[동독의 양심병역거부자신념에 의한 병역거부자]]
*[[노동자 전투단]]
*[[국가인민군 공로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