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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 전래설: 통일신라시대를 남북국시대로 바꿈
정동철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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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기독교===
경교는 [[424년]]경부터 [[이집트]], [[시리아]], [[팔레스티나]] 지방 및 [[인도]]에까지도 전도되었다. 또 [[7세기]]에는 [[중국]]([[당 태종]] 때)에서 '''경교'''(景敎)라 불리었고, 그 교회를 파사사(波斯寺)라 불렀다. [[당 현종]](玄宗) 때에는 대진사(大秦寺)라 개칭하고, 각지에 이를 건립하여 교세를 제법 떨쳤다. 그 후 200년간 명맥을 유지하였으나, [[당 무종|무종]] 때 박해를 받아 쇠퇴하였다. 그러나 [[원나라|원조]]의 치하(治下)에서는 그 신앙이 다시 허락되어 신자와 교회가 증가하였다증가하였고 그때는 예르게운(야리가온)이라 불리었다.
===경교 전래설===
한국에는 당(唐)과 빈번한 문화적 교류를 가졌던 남북국시대에 경교가 전래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특히 경교 유물인 '돌십자가'와 '십자무늬장식', '마리아상'이 발견됨으로써 남북국시대(8~9세기)에 이미 기독교가 한반도에 전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ref>한국기독교박물관 안내책자(2009), 한국기독교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3.ssu.ac.kr{{깨진 고리}}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