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호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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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부호기'''(符號機) 또는 '''인코더'''({{lang|en|encoder}})는 부호화를 수행하는 [[장치]]나 [[회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말하며, 인코더는 부호화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하기도 한다.
 
인코더와 [[디코더]]란 말의 실제 적용에서 혼돈을 피하기 위해서는 우선 생각할 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목적이라는 말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대상이 필요하다. 즉, 어떤 대상을 목적을 가지고 처리하기 위해 처리를 위한 방식으로 변환하는 것이 엔코더라고 한다. 그리고 엔코더 된 대상으로 부터 원래의 형태로 변환하는 것을 디코더라고 한다. 예를 들어 영화의 장면의 자료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압축을 한다면, 대상은 영화의 픽셀의 데이터이고 목적은 압축이다. 따라서 원래 압축되지 않은 장면의 픽셀 데이터가 원본이 되고 이것을 압축 알고리즘을 동원해서 압축하면 우리가 흔히 보는 MPEG 파일이 된다. 이때 부호화란 압축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압축된 파일을 풀어 원래의 픽셀 데이터로 변환하는 것을 디코더라고[[복호화]](decoder,디코더)라고 한다. 이런 경우 부호화를 위한 압축 알고리즘은 프로그램화되어 실현된다.
 
==적용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