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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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거 배경 ==
[[서울시의 무상 급식 정책 논란|무상급식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서울시장]]은 무상급식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사를 직접 묻기 위해 주민투표(住民投票)를 서울시의회에 제안하였다. 서울시의회는 이를 거절하였고, [[오세훈]]의 주도로 보수 시민단체들에 의해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한 서울특별시 주민투표]]서명이 모여 [[2011년]] [[8월 24일]] 투표가 시행되게 되었다. 오세훈은 [[8월 12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8월 2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사흘 앞두고 "개표 가능 투표율이 달성되지 않거나 개표한 후 찬성률이 낮아 패할 경우 사퇴하겠다"고 선언했고, 투표는 투표율 미달로 무산되었다. 오세훈이 9월 30일까지 사퇴할 경우 [[2011년 10월]]에, 그 이후 사퇴할 경우 [[2012년 4월]] 에 [[대한민국 제19대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게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2657764 오세훈 사퇴 불가피...서울시장 보선 10월 or 4월 2011년 8월 24일 아시아경제]]</ref>
 
오세훈이 소속된 [[한나라당]]에서는 10월 이후 사퇴하도록 오세훈을 만류하였으나, 오세훈은 [[8월 26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7&aid=0002166826 오세훈, 서울시장직 전격 사퇴 “주민투표 결과에 책임”마이데일리 2011년 8월 26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