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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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철도 사고 정보
|제목=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
|그림=
|그림크기=200px
|그림설명=
|날짜=[[2014년]] [[5월 2일]]
|시간=15시 30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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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서울메트로]]
|사고종류=추돌
|원인=
|열차=212, 239편성
|승객=약 1천
|사망=0
|부상=238
|재산피해=
}}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上往十里驛追突事故)는 [[2014년]] [[5월 2일]] 15시
== 사고 개요 ==
사고는 [[2014년]] [[5월 2일]] 15시
== 사고 원인 ==
사고 초기에는 [[ATS|자동 열차 정지 장치]](ATS)의 고장이나 오작동이 원인으로 제기되었지만, 이후 조사가 진행되면서 ATS는 정상작동한 것으로 확인되었다.<ref
추돌 원인은 신호기 고장으로 밝혀졌다. 승강장 진입 전에 설치된 신호기 2개가 고장나 신호를 잘못 표시한 것. 원래는 신호기가 '주의·정지·정지' 순으로 표시되어야 하지만 사고 당일은 '진행·진행·정지' 순으로 표시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ATS(후속 열차의 자동정지장치)가 작동하지 않았고, 기관사가 급히 제동을 걸었지만 제동거리 부족으로 추돌이 일어났다고 한다. 또한 이 신호기의 고장은 4월 29일 을지로입구 역 선로전환기 잠금 조건을 변경하기 위해 연동장치의 데이터를 수정하면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지만 사고 발생 전까지 나흘 동안 발견되지 못했다고 한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5/03/0200000000AKR20140503042251004.HTML?from=search "신호기 고장…열차자동정지장치 작동안해 추돌"(종합)] - [[연합뉴스]], 2014년 [[5월 3일]] 작성</ref> 서울시는 세월호 참사 후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지하철 특별점검을 실시했지만, 신호기는 일상 점검 대상이라는 이유로 제외했다. 하지만 일상적인 매일 점검에서도 신호기 오류는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ref>[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3938 뻥 뚫린 서울시 특별점검 … 하루 550여 대 목숨 건 질주] - [[중앙일보]] 중앙 SUNDAY, 2014년 [[5월 4일]]자</ref>
== 피해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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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
{{주석}}
{{위키분류공용|Category:Sangwangsimni station collision accident|상왕십리역 전동차 추돌 사고}}
{{대한민국의 철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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