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종교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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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고등법원은 PD수첩의 허위,왜곡보도에 대해 정정및 반론보도 판결(2009.10.12)했습니다. 2. 이만희 총회장 스스로 신천지의 교주는 예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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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이만희'''는 1931년 9월 15일 경북 청도 시골 농가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한국전쟁]]에 참여하였다고 하며 출생 전에 조부가 하늘이 어두워졌을 때 빛이 며느리에게 비추는 꿈을 꿔서 '완전한 어둠이 없이 빛이 가득하다'는 의미의 이름을 찾아 일만 만(萬)자, 빛날 희(熙)자를 써서 '만희'로 지어주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산에 가서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고, 그 때마다 종종 별을 보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27세 때 흰 옷 입은 빛의 사람을 만나 산에 가서 혈서를 쓰면서 신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며, [[박태선]]의 [[전도관]]에 입교하게 된다. 이후 [[전도관]]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37세가 되던 해인 1967년 우연히 과천 [[장막성전]]에서 시무하는 유모 씨가 서울 오류동 집회에서 설교하는 것을 듣게 된다. 이 후 [[장막성전]]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다시 시골 청도로 내려가서 7년 동안 새마을운동에 참여했다고 한다. 47세가 되던해 그는 제주도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돌아오던 중 전에 본 흰 옷입은 빛의 사람이 뭉게구름 속에서 나타나 그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했다고 주장한다. 이후 고향에서 하던 일을 접고 다시 장막성전에 돌아 가게 된다. 그는 [[장막성전]]에 편지를 보내어 회개를 촉구했으나 오히려 핍박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이후 장막성전을 탈퇴한 후 솔로몬재창조교회에서 백만봉을 추종했다. 백만봉도 당연히 재림주를 자처했다. 이후 솔로몬재창조교회에서 나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종교 단체를 만들었다. 신천지 신도들은 이만희신천지의 총회장을교주는 교주로예수님이며 추종하며이만희 총회장은 보혜사이자 약속의 목자라고 여긴다. 또한 신천지를 통해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만희를 요한계시록의 모든 사건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들은 새요한이라고 말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나는 지상천국의 왕이 될 것이다” |url=http://shindonga.donga.com/3/all/13/113005/7 |출판사=신동아 |저자=송홍근 기자 |쪽= |날짜=2014-06-01 |확인일자=}}</ref>
 
== 주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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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과 논란 ==
* [[2007년]] [[5월]]과 [[12월]]: [[MBC|문화방송]] [[PD수첩]]에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불법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해서 탈세를 하고 여신도들과 벚꽃놀이를 가는 등의 내용이 보도된 것이 논란이 되었다되었으나 PD수첩의 보도 내용은 허구였음이 법원 판결에 의해 밝혀졌다.
* 2012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주최한 하늘문화예술체전이라는 체육대회에서 김남희를 '만민의 어머니' 라고 선포하며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한 뒤로 이 점은 더 큰 논란을 일으켰다.
* 자신이 [[성경]]에서 예언한 보혜사라고 주장도 하며, 그걸 토대로 교리를 만든 것이 이단시 되어 [[개신교]] 교계에서 비판거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