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솜ㅅ 해교ㅕ ㅑㄴ ㅁ ㅎㄱㄷㅁㅅ 채ㅕㅜㅅ교
7번째 줄:
[[고려 광종|광종]]은 왕권의 안정과 중앙 집권 체제를 확립하기 위하여 [[노비안검법]]과 [[과거제도]]를 시행하고 공신과 호족 세력을 제거하여 왕권을 강화하였다. 이어서, [[고려 경종|경종]] 때는 [[전시과]] 제도를 실시하였고, [[고려 성종|성종]]은 지배체제를 정비하였다([[시무28조]]). 수도 [[개경]]의 외항인 [[벽란도]]에서 [[송나라]], [[왜]], [[아라비아]], [[페르시아]], [[로마]] 등지의 상인들과 무역했다. [[유목제국]]인 [[요나라]](거란 제국), [[금나라]](여진 제국)등과의 전쟁을 통해 동아시아 국제질서에 고려-[[요]]-[[북송]] / 고려-[[금]]-[[남송]] 3강 구도의 팽팽한 세력 균형을 유지하였으며 [[송나라]]와는 우방관계를 맺었다.
 
12세기에 들어 고려의 지배층 내부에서는 문벌 귀족과 측근 세력 간에 정치권력을 둘러싼 대립이 치열해지기 시작해 [[무신정변]]이 일어났고 [[최충헌]], [[최우]]로 이어지는 [[최씨 무신정권]]이 수립되었다수립

ㅓ노ㅑ러ㅐ노ㅕㅁ ㅓㅐ노ㅕㅁ ㅓㅐ노ㅕㅁ ㅓㅐ논멱러더ㅏㅣㄱㄴ잍후ㅑㅣㄴ파엍

똥되었다. 또한 유민들은 이 시기를 전후하여 전국 도처에서 정부에 반항하였다.
 
그러나 13세기에 30여년에 걸친 [[몽골족]]의 침략으로 [[원나라]]의 부마국으로 전락하면서 국력이 쇠퇴하기 시작했고, [[고려 공민왕|공민왕]]의 개혁 실패와 내우외환에 이어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을 기점으로 고려는 멸망의 길로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