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1988년): 두 판 사이의 차이

|연봉 = 61억 2,000만원 (2016년2017년)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6년]] 2차 2순위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주로 2군에서 활동하다가 1군에는 [[2008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8년]]에 처음 출장하여 1패만 기록했고, 뚜렷한 활약이 없었다. [[2009년]] [[5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연속경기 1차전에서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다. [[2009년]]에 1군 불펜으로 43경기에 출전하여 3승 3패 2홀드 평균자책 6점을6점대를 기록했지만, [[정현욱]]과 [[권혁]] 등의 베테랑 불펜 투수들에 비해 그를 포함하여 [[조현근]], [[최원제]], [[박성훈 (야구 선수)|박성훈]] 등은 불펜 투수들 간의 큰 실력 차이와 느린 성장세로 인해 [[선동열]] 감독이 크게 고민하기도 하였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430749 '불펜 B조'를 바라보는 SUN의 허탈한 웃음] - 조이뉴스24</ref> 워낙 큰 실력 차이 때문에 "불펜 A조"와 "불펜 B조"라는 말이 생길 정도였다. 이는 그가 [[박성훈 (야구 선수)|박성훈]]과 함께 [[장원삼]]을 상대로 [[넥센 히어로즈]]로 현금 트레이드되는 원인이 되었다.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된 이후 [[김수경 (야구 선수)|김수경]]의 난조로 김수경을 대신하여 선발진에도 진입, 중간계투와 선발을 오고가며 출장 횟수가 늘어났다.<ref>[http://www.sportsseoul.com/news2/baseball/pro/2010/0421/20100421101010100000000_8229622895.html 넥센 정민태 코치 "야구도 못하는 놈들이 무슨 멋을 부려?"] - 스포츠서울</ref> [[2010년]] [[5월 14일]] 친정팀을 상대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두었고 부상으로 선발투수로서 제역할을 못하면서 [[2010년]] 시즌 1승 2패 6.20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고, [[2011년]] 6월에 1군 복귀를 하면서 중간 계투와 [[김성태]] 대신 선발 투수로서 희망을 보이고 있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5140313 '황재균 7타점 등 18득점' 넥센, 팀 창단 최다 득점 …삼성 3연패] - OSEN</ref>

==[[상무 야구단]] 시절==
2013년에 입단하였다.
[[2015년]] [[9월 22일]] 상무 야구단에서 제대하여제대하였다.

==[[넥센 히어로즈]] 복귀==
[[2015년]] [[9월 24일]] 선발투수로 나섰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2016년]] 시즌에는 [[한현희]]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주로 구원투수로 출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