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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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제국 표}}
{{영국의 역사}}
'''대영 제국'''(大英帝國, {{lang|en|British Empire}}) 혹은 '''영 제국'''(英帝國)은 15세기 유럽인들이 해양을 통해 [[유럽]] 밖으로 진출한 [[대항해 시대]] 이후 [[1931년]] [[영국 연방]]이 성립할 때까지 [[영국]]에 복속되거나 영국이 건설한 세계 각지의 식민지와 통치 지역을 거느린 [[제국]]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1921년]] 당시 전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4억 5천8백만 명 이상의 인구와 지구 육지 면적 1/4에 해당하는 대략 '''3,670Km²'''의 영토를 차지했다. 그 결과, 영국은 가장 거대한 식민지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영토(식민지 포함)를 가진 나라가 되었다. 그리고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친 영국령 식민지의 규모에 기인하여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는 말이 생기기도 하였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많은 영토가 독립해 나갔으며, 현재는 영국 본토인 [[그레이트 브리튼 섬]]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독립하여 영국 연방의 형태로 남아있다.
== 기원 (1497-1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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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로의 이주 ===
16세기의 [[잉글랜드]]는 비록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서 해외 [[식민지]]를 확보하지는 못했으나 [[아일랜드]]에
== 제1제국 (1583-1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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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 아프리카 그리고 노예무역 ===
[[카리브 제도]]는 최초 몇 번의 [[식민지]]화의 실패 이후 성공한 [[잉글랜드]]의 가장 중요하고 풍부한 하나였다.<ref>{{서적 인용|url=https://books.google.ca/books?id=4DMS3r_BxOYC&redir_esc=y&hl=en|제목=The Rise and Fall of the British Empire|성=James|이름=Lawrence|날짜=1997-09-15|출판사=Macmillan|언어=en|isbn=9780312169855}}</ref> 1604년에 [[기니]]에 [[식민지]]를 건설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주요 이유인 금을 채취하지 못하여 2년만에 실패하였다.<ref>{{서적 인용|url=https://books.google.ca/books?id=eQHSivGzEEMC&redir_esc=y&hl=en|제목=The Oxford History of the British Empire: Volume I: The Origins of Empire|성=Canny|이름=Nicholas|성2=Canny|이름2=Nicholas P.|날짜=2001-07-26|출판사=OUP Oxford|언어=en|isbn=9780199246762|성3=Low|이름3=Alaine}}</ref> [[세인트루시아]](1605)와 [[그레나다]](1609)의 식민지들은 급격히 실패 하였으나, [[세인트키츠 섬]](1624), [[바베이도스]](1627) 그리고 [[네비스 섬]](1628)으로의 정착은 성공하였다. <ref>{{서적 인용|url=https://books.google.ca/books?id=eQHSivGzEEMC&redir_esc=y&hl=en|제목=The Oxford History of the British Empire: Volume I: The Origins of Empire|성=Canny|이름=Nicholas|성2=Canny|이름2=Nicholas P.|날짜=2001-07-26|출판사=OUP Oxford|언어=en|isbn=9780199246762|성3=Low|이름3=Alaine}}</ref> 이들
[[파일:British colonies 1763-76 shepherd1923.jpg|500x500픽셀]]
===프랑스와의 범세계적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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