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게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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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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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이 게임은 '''진행자'''가 한 명 필요하다. 이 사람은 게임에 직접 참여할 수는 없지만, 게임의 진행을 주도해 나가게 된다. 진행자는 모든 참가자의 역할을 확인한 후 게임을 진행하기 시작한다.
 
하게 한다.
=== 밤 ===
마피아는 ‘밤’부터 시작한다. (편의상 게임 최초의 밤 턴을 ‘첫날밤’, 최초의 낮 턴을 ‘둘째 날 낮’ 등으로 표현한다.) 진행자는 참가자 전원이 눈을 감고 머리를 숙이게 한다. (“밤이 되었습니다. 모두 잠자리로 가세요.” 등) 이때 모든 참가자가 조용히 바닥이나 책상을 치도록 해 마피아 등 ‘밤’에 활동해야 하는 참가자들이 소리를 내도 쉽게 들키지 않도록 할 수도 있다. 진행자는 마피아에게 눈을 뜨고 서로 확인하게 한다.
 
; 추가 규칙
* 마피아가 첫날밤부터 시민을 죽일 수 있다. (기본 규칙에서는 첫날밤엔 서로 누구인지만 확인한다.)
** 반드시 진행자나 NPC([[온라인]] 게임의 경우)를 죽이도록 해 게임을 제대로 즐겨보지도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배려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둘째 날 아침에 진행자는 “제가 살해당했습니다.”라고 선언하고 기본 규칙대로 게임을 진행해 나간다.
* 마피아들이 낮 동안에 시민 몰래 살해할 사람을 합의해 결정해야 한다. ‘마피아 다수결’ 등으로 불리는 규칙인데, 이 규칙을 적용하면 마피아들도 밤에 눈을 뜰 수 없다.
** 마피아들은 진행자가 생존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를 때 손을 듦으로써 ‘투표’로 살해해야 한다.
** 만장일치여야만 하는지, 다득표자를 살해하는지는 따로 정한다.
* 참가자가 많으면 빠른 진행을 위해 마피아들이 각자 한 사람씩 살해하게 할 수도 있다.
* 참가자가 많으면 ‘마피아의 보스’를 두어 일반 시민을 마피아로 ‘임명’할 권한을 줄 수도 있다.
** 늑대인간 버전이라면 주민을 ‘감염’ 시킬 수 있는 ‘늑대인간 두목’ 정도라고 하면 될 것이다.
 
추가 규칙에 따라 특수한 역할을 맡은 시민이 눈을 뜨고 ‘할 일’을 하는 때도 있는데, 이 경우 진행자는 각 역할과 마피아의 활동 순서를 정해서 서로 동시에 눈을 뜨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 낮 ===